[Cursor] Playwright로 테스트부터 디버깅까지 한번에 끝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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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velopment
요즘 개발 트렌드를 보면 코드 짜는 것 자체보다 디버깅에 쏟는 시간이 훨씬 길어지는 것 같다. 특히 `Cursor`, `ChatGPT` 같은 AI 코딩 도구의 도움으로 코드를 빠르게 생성할 수록, 생성된 코드를 읽고 이해하며 잠재된 버그를 찾아내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직면하곤 한다. 😭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UI 자동화 테스트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. 하지만 테스트 코드를 짜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테스트 실패 시 원인 파악과 디버깅이다.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알지만,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개발자도 많은 것 같다. (일단 나부터 그러하다.) 매번 브라우저를 띄워 수동으로 재현해보고, 콘솔 로그를 뒤져보고... 이 과정에서 소중한 개..